타이거·스피드·스트리트 트리플 등 전 라인업 적용
국내 매장 전시, 이르면 8월 중 가능성
트라이엄프가 2026년형 연식 변경을 맞아 주요 모터사이클 라인업에 총 12가지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타이거·스피드·스크램블러·스트리트 트리플·로켓3 모델이 모두 포함되며, 일부 색상은 국내 전시 일정도 예고됐다.

5개 라인업에 걸쳐 신규 색상 총 12종 도입
영국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Triumph)는 2026년형 연식 모델에 새로운 색상 조합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색상 업데이트는 총 5개 라인업 10여 개 모델에 걸쳐 순차 반영되며, 시각적 다양성과 브랜드 특유의 개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새로운 컬러들은 2025년 7월부터 글로벌 트라이엄프 공식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며, 국내 소비자들은 빠르면 8월 이후부터 일부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이거 시리즈: GT·랠리 모두 이중 색상 조합 적용
타이거 900 GT 및 GT Pro에는 Sapphire Black, Snowdonia White & Sapphire Black 컬러가 새롭게 추가된다.
랠리 버전인 Tiger 900 Rally Pro는 Snowdonia White & Graphite와 Sapphire Black & Triumph Performance Yellow 두 가지 조합으로 보다 오프로드 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러한 이중 컬러 조합은 고급감과 시인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설계로, 어드벤처 투어러 시장 내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스크램블러: 엔트리 모델도 개성 강화
Speed 400은 이번에 Pearl Metallic White & Phantom Black, Lava Red Gloss & Storm Grey 등 두 가지 대비감 있는 조합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엔트리급 로드스터 시장에서 트라이엄프 특유의 감성을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스크램블러 400X에는 Baja Orange & Aluminium, Scrambler 1200 X에는 Matt Khaki Green이 각각 신규 컬러로 적용됐다.
특히 Baja Orange 조합은 오프로드 감성과 도시적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색상으로 평가된다.

스트리트 트리플·로켓3도 색상 변화…고성능 이미지 부각
스트리트 트리플 765 R에는 Phantom Black, 고성능 RS 모델에는 Granite 색상이 각각 추가되며,
로드 레이스 중심의 퍼포먼스 콘셉트를 강조하는 동시에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로켓3 시리즈는 GT Storm 모델에 Matt Sapphire Black & Satin Granite,
R Storm에는 Satin Baja Orange & Matt Sapphire Black이 적용됐다.
양쪽 모두 대배기량 로드스터의 위용을 부각시키는 컬러 톤으로, 성능 중심 디자인 언어와 일치하는 방향성으로 해석된다.

국내 출시 일정 미정…하반기 일부 매장 전시 예상
현재까지 트라이엄프 측은 한국 시장 내 색상 적용 모델의 정확한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빠르면 2025년 8월 중 일부 매장에 실물 전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입 물량 및 색상 배정은 국내 딜러 네트워크와 수입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일부 한정판 컬러는 특정 사양과 옵션에만 적용될 가능성도 있어, 최종 사양 구성은 현지 공식 웹사이트 또는 매장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트라이엄프는 이번 색상 확대를 통해 전 모델 라인업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고객층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선택지를 보다 넓히는 전략적 포석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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