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편의성 모두 강화…MIPS 시스템·ConnectedRide 통합
오프로드 주행 최적화 설계…16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인터콤 탑재
BMW 모토라드가 자사 GS 시리즈와의 최적화를 목표로 설계한 신형 ‘GS Rallye 카본 헬멧’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MIPS Integra TX 시스템과 인터콤 통합 장착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헬멧 내부 보호 시스템, MIPS Integra TX 적용
BMW 모토라드가 새롭게 선보인 GS Rallye 카본 헬멧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보호 성능과 실용적 기능을 결합한 모델이다.
이번 제품에는 MIPS Integra TX가 내장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사고 발생 시 머리의 회전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로, 두부 외상을 줄이기 위한 최신 기술이다.
충돌 이후 헬멧을 벗기지 않아도 볼 패드 분리가 가능한 점도 구조적으로 안전을 강화하는 설계로 평가된다.
이는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와 부상 최소화를 돕는 요소다.


쾌적한 착용감과 다기능 통풍 시스템 설계
실내 안감은 고급 소재로 마감됐으며, 착용자 피로를 줄이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특히 통풍 시스템은 상단 흡기구 외에도 턱 부분에는 먼지 필터까지 적용, 벌레나 이물질 유입을 막는 기능이 포함되었다.
더운 날씨 속 주행을 고려해, 탈착식 플랩과 조절 가능한 선바이저, 측면 고정식 실드가 결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적절한 내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인터콤 통합…ConnectedRide COM P1GS 시스템 내장
GS Rallye 헬멧은 BMW ConnectedRide COM P1GS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
Mesh 2.0 기반의 통신 기술이 적용되며, 2세대 HD 스피커가 헬멧 내부에 장착됐다.
메인 유닛과 배터리는 헬멧 뒷면에 위치하고, 조작 컨트롤러는 좌측 측면에 배치됐다.
완전 충전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최대 16시간까지 연속 사용 가능하다. 실사용 기준으로는 약 8시간의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BMW ConnectedRide App을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지관리도 간편하다.
기능성 바이저·색상 다양성으로 시각적 매력도 확장
헬멧 바이저는 빠른 분해와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Pinlock 120 이너 렌즈 외에도 다양한 색상 옵션이 제공된다.
현재 제공되는 컬러는 오렌지, 블루 미러, 실버 미러이며, 모든 제품에는 스크래치 방지 코팅이 적용됐다.
또한 선바이저 역시 조절 가능 구조로, 시야 확보와 햇빛 차단을 동시에 실현한다.

BMW GS 시리즈 전용 설계, 헬멧 시장 전략 강화될까
BMW 모토라드는 이번 GS Rallye 헬멧을 통해 단순한 액세서리 차원을 넘어, 자체 통신 생태계와 모터사이클 통합 제품군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엿볼 수 있다.
GS Rallye 헬멧은 현재 유럽 중심으로 출시가 시작되었으며, 국내 도입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다만 BMW 모토라드의 헬멧 직접 개발 및 통신 기술 내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전 라인업에 점진적 확장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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